매일신문

대붕기 이모저모-재학생 1천여명씩 응원

○…경북고(교장 성훈)와 대구상고(교장 서석근)전은 경기의 열기못지않게 양교 재학생들이 1천여명씩 나와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특히 경북고는 오후 3시에 열린 경기시각에 맞추기 위해 오전 9시수업을 1시간 30분씩 앞당기는 열성을 보이기도.

이어 야간 경기를 가진 대구고(교장 안인욱)도 전교생 1천500명이 운동장을 찾아 브레이크 댄싱 등으로 활발한 응원전을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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