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오솔길

길가던 고교동창생 폭행.돈 빼앗아○…부산 남부경찰서는 13일 길가다 우연히 만난 고교동창과 어깨가 부딪혔다는 이유로 폭행하고 돈을 빼앗은 혐의(강도상해)로 김모(19.부산시 남구 용호1동)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김군은 이날 새벽 1시쯤 부산시 남구 대연3동 모 주점 앞길에서 술을 마시고 귀가하다 우연히 만난 고교동창 안모(19.부산시 남구 용호1동)군과 시비가 붙어 안군의 얼굴 등을 마구 때리고 현금 11만원을 빼앗은 혐의.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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