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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교제 거절 앙심 6개월간 스토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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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대구지검 형사1부 김현진 검사는 13일 직장 동료 여성이 교제를 거절하는 데 앙심을 품고 6개월간 따라다니며 폭행한 혐의 등으로 권모(27.대구시 달서구 월성동)씨를 구속.

이동통신회사 대리점 직원인 권씨는 본사 담당자인 김모(25.여)씨를 짝사랑, 교제를 거절당하자 지난해 12월부터 올 3월까지 사무실과 승용차에서 감금, 폭행, 협박을 일삼은 혐의.

권씨는 또 전화국 직원과 공모해 김씨의 통화거래내역서 불법유출 및 착신전환을 통한 감청으로 남자 친구를 알아내 헤어질 것을 요구하기도.

崔在王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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