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이 대구.경북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투자 유치.국내 진출 유럽업체 홍보 등 유럽시장 알리기에 나섰다.
주한유럽연합(EU)상공회의소는 13일 대구 프린스호텔에서 1985년 서울사무소출범 이후 15년만에 처음으로 대구에서 '대구.경북지역 중소기업체를 위한 유럽시장 진출 및 성공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유럽통합 이후 EU가 미국과 대등한 인구와 경제력을 보유한 국가공동체로 탄생했지만 홍보 소홀로 국내, 특히 지방도시에서 미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된 것.
대구에서의 첫 행사인만큼 실무진외에 주한EU대사관 프랭크 헤스케대사, 주한EU상공회의소 자끄 베싸드회장 등이 참석, '한-유럽간 사업교류현황과 전망' '유럽과의 사업교류에 따른 자금운용 전략'에 대해 강연했다.
유럽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평화발레오 김상태사장, 성호실업 하영균부장 등 업체 관계자들을 초빙, 지역 중소기업 관계자들의 피부에 와닿는 유럽시장 진출비결도 소개했다.
이와함께 네덜란드 투자진흥청, 에어 프랑스, 포르투갈 투자관광무역진흥청(ICEP), TUV 라인란드, CE마크 컨설팅업체 정엔지니어링 관계자들이 창구를 마련, 팸플릿과 CD롬 등을 참석자들에게 나눠주며 자체 홍보에 열을 올렸다.
주한EU상의 자끄 베싸드회장은 "한 번의 세미나로 지역 기업 모두를 유럽에 유치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앞으로 각종 행사와 웹사이트(www.cucck.org)를 통한 지속적 홍보 활동으로 EU를 알리겠다"고 말했다.
金嘉瑩기자 kk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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