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기부채납 재산으로 문화체육 재단 설립

구미시 조례상정

(구미)구미시는 시에 기부채납된 재산으로 문화체육 진흥 재단을 설립한다.

구미시는 13일부터 시작된 제53회 구미시의회 정례회에 구미오성문화체육진흥재단 설립조례안의 안건을 상정했다.

시는 향토문화예술 전승계발과 체육발전을 위한 연구지원 및 이분야 장학사업을 시행,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를 육성하고 재산출연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재단법인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문화예술분야 장학금지급과 문학.미술.음악 등 향토예술활동 지원, 전통문화 계발, 전승활동 지원과 체육분야 장학금지급, 향토 체육활동 지원, 기타 체육활동 및 연구활동을 지원한다. 李弘燮기자 hslee@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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