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대구시가 금상 2명, 은상 4명, 동상 6명 등 모두 19명의 입상자를 배출, 최우수 시.도에 선정됐다. 강북고 2학년 박교훈군은 샤프심이 빠지지 않도록 고안한 '깔때기 샤프 연필'로, 옥포초등 6학년 이규호군은 미로를 빠져나가는 놀이기구 '요리조리'로 각각 금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에서 경북은 은상 4명, 동상 8명 등을 수상했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
△금상 박교훈(강북고2년) 이규호(옥포초6년) △은상 서진아(계성초4년) 박만진(협성고1년) 박준성(성지초6년) 손빛나(구암초2년) 정주리(김천대덕초6년) 김애진(〃) 이재홍(경주나산초6년) 추해리(포항흥해초5년) △동상 김창수(상인중2년) 이혜민(대구과학고2년) 이재성(〃) 박원택(달성고2년) 이동향(현풍여중1년) 강인욱(경북기공1년) 함연준(경산서부초2년) 조창희(구미상모초6년) 임재완(포철지곡초4년) 송사무엘(포항대도초2년) 권준혁(경주신라중2년) 김도형(금오공고3년) 김종원(상주중3년) 강영찬(상산전자공고3년)
金在璥기자 kj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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