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일본, 한국, 그리스 학자 54명으로 구성된 페르미국립가속기연구소 연구팀은 20년 간의 연구 끝에 지금까지 가장 파악하기 어려운 미립자중 하나인 타우(Tau) 중성미자의 존재에 대한 직접적인 증거를 처음으로 찾아냈다고 20일 발표했다. 이 연구에 참가한 한국인 학자는 경상대의 송진섭 교수를 비롯한 4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타우 중성미자는 물질을 구성하는 기본 입자 중 하나로서 소립자 물리학의 기본모델상 더 이상 쪼개질 수 없는 마지막 입자.
연구팀의 바이런 룬드버그 대변인은 "우리는 마침내 타우 중성미자가 물질을 구성하는 기본 입자라는 직접적인 증거를 찾아냈다"면서 "매우 힘든 실험이었지만 타우 중성미자의 존재를 드러낸 것으로 추정할 수 있는 증거 하나를 찾아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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