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열대야 현상으로 시민들은 밤잠을 설쳤다.
대구기상대에 따르면 지난 18, 19일에 이어 중복인 21일 최저기온이 25도를 계속 넘어서다 새벽 4시40분쯤에야 25도 아래로 떨어지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
이는 평년 최저기온 22.8도 보다 2, 3도 높은 것으로 22일에도 열대야가 나타날 것으로 대구기상대는 전망했다.
대구기상대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북상으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으며 주말 북서쪽에서 남하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내린 뒤 무더위가 한풀 꺾일 것으로 내다봤다.
李庚達기자 sar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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