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경남지역에 잎도열병 등 병충해가 만연하면서 피해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경남도에 따르면 22일 현재 도내의 잎도열병 발생면적은 6천744ha로 평년대비 31.4%나 높게 나타나고 있는가 하면 흰등멸구도 지난 해보다 무려 5.8배나 증가한 것으로 집계돼 풍년농사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는 것.
도는 이에 따라 22일 도지사특별지시로 오는 26일까지 도내 10만5천352ha의 전 모내기면적에 병충해방제 총동원령을 내리고 도내 4천248개 공동방제단을 동원, 멸구류와 이삭도열병 등에 대한 방제작업을 펼치기로 했다.
姜元泰기자 kwt@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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