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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루실 볼 미국우표에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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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여류 코미디언 루실 볼이 '할리우드의 전설 시리즈' 기념우표의 7번째 인물로 결정됐다고 미국 우정공사가 21일 밝혔다.

볼의 우표는 내년에 발행될 예정이다. 할리우드의 전설 시리즈 우표에는 지금까지 마릴린 먼로와 제임스 딘, 험프리 보가트, 알프레드 히치콕, 제임스 카그니, 에드워드 G. 로빈슨이 실렸다.

1989년에 사망한 볼은 30여년간 TV에 고정 출연하고 70여편의 영화에 출연했으며 1951-57년 방영된 '아이 러브 루시'에서는 괴짜 가정주부 루시 리카도 역을 맡아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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