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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물 시설 228곳 부적합 판결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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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터와 샘터, 우물 등 전국 먹는물 공동시설의 상당수가 대장균 및 질산성 질소, 불소 등이 과다 검출되는 등 식수로 사용하기에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지난 4월 1일부터 6월 말까지 3개월동안 전국 먹는물 공동시설 1천737개소에 대한 수질기준(총 45개 항목)을 검사한 결과 13.1%에 해당하는 228개소가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지역별 부적합 시설수는 서울 60개(16.1%), 경기도 40개(8.7%), 부산 34개(16.0%), 경남 26개(29.5%), 전남 13개(17.3%), 경북 11개(28.2%), 충남 10개(14.7%), 울산 8개(30.7%), 인천 6개(12.5%), 충북 5개(4,4%), 대전 4개(7.1%) 등이다. 전북의 경우 검사시설 20개 모두 합격점을 받았다.

서울 도봉구 창동 창골약수와 중랑구 면목동 동산약수에서는 일반세균(1㎖중 100개이하)이 ㎖당 각각 3천200개, 1천500개씩 검출됐으며, 경북 울릉군 울릉읍 내수전약수터와 도동약수터에서는 망간(0.3㎎/ℓ이하)이 각각 1천140㎎/ℓ, 506㎎/ℓ씩 측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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