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환경오염 사범 90개업체 적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시는 올 상반기에 대기 및 수질 환경보전법위반업체 90개소를 단속했다.26일 시에 따르면 올들어 소음과 먼지 등 방지시설과 폐수배출시설을 제대로 가동하지 않거나 운영일지를 제대로 작성하지 않는 등 대기.수질 환경보전법을 위반한 업체 90개소를 적발해 이중 개선명령 66개소, 경고 14개소, 사용중지 2개소, 폐쇄명령 1개소, 기타 1개소 등으로 행정처분했다.

적발된 업소의 위반내용은 배출허용기준치를 초과한 대기 및 폐수배출업체가 68개소로 가장 많았고 배출시설 비정상 가동 4개소, 무허가 배출시설 설치 3개소, 기타 15개소 등이다.

특히 시는 허가도 받지 않고 배출시설을 설치했거나 운영일지를 갖추지 않고 배출시설을 제대로 가동하지 않은 업체 15개소에 대해 행정처분과 함께 경찰에 고발조치 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