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만취 운전 2명 치어 숨지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7일 오전 6시20분쯤 포항시 북구 흥해읍 흥안리 해안도로변에서 술에 만취된 채 자신의 아반테 승용차를 몰던 손대민(25·포항시 북구 흥해읍)씨가 풀베기 작업을 하던 박규열(63·포항시 북구 흥해읍)·손말생(72·〃)씨 등 2명을 치어 숨지게 했다. 경찰에 긴급체포된 손씨는 음주측정결과 혈중알콜농도 0.34㎎/ℓ의 만취상태로 나타났다.

林省男기자 snlim@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