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효남(45) 대구지검포항지청장은 "범법자는 단호하게 처벌하고, 억울한 피해자는 구제해 주는 원칙을 철저히 지켜, 신뢰받는 검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취임 소감을 피력.
부산 출신으로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문지청장은 사시 21회에 합격후 1984년 서울지검 남부지청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 충주지청장, 인천지검 특수부장, 서울지검 강력부장을 거친 특수통.
최근 사이비 종교집단인'천존회'사기사건을 말끔히 해결하고 포항으로 임명받은 문지청장은 부인 임상미(42) 여사와의 사이에 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바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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