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새비디오-책상 서랍속의 동화

떠난 학생을 찾아 도시까지 가는 산골 13살 임시교사의 따뜻한 이야기를 동화처럼 엮은 영화. 가오는 한달 간 학교를 비우면서 13살 소녀 웨이를 임시교사로 채용한다. 26개의 분필을 주며 월급 50위안과 한 명도 학교를 떠나지 않을 경우 10위안을 더 주겠다고 약속한다. 그러나 말썽꾸러기 장휘거가 돈을 벌기위해 도시로 가버린다. 웨이는 장휘거를 찾아 도시로 떠난다. 벽지학교의 눈물겨운 사연이 수채화처럼 펼쳐지는 영화. 장이모 감독.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