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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민노총 '48일간 656회 집회'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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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이 9월중순까지 서울시내에서 수백개의 집회신고를 집중적으로 제출, 눈길을 끌고 있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민주노총은 지난 27일부터 9월12일까지 48일간 서울시내 66개 장소에서 총인원 48만1천570명이 참가하는 656회의 집회신고를 냈으며 이중 행진이 예정된 집회만 모두 155회로 12만8천300명이 시내에서 458㎞를 걷게 된다.

민노총은 특히 남북 고위급 회담이 열리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회담장소인 신라호텔과 동국대역 사이에서 300명이 참가하는 집회를 계획, 회담관련 경비대책을 강구중인 경찰의 신경을 곤두서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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