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뮤지컬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내달 공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뮤지컬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연출 이상원)가 8월 5일과 6일 오후 3시, 6시 남구 대덕문화전당 무대에 오른다.

변두리 술집을 무대로 젊은이들의 꿈과 사랑이 20여 명의 배우들과 라이브 연주 음악을 통해 펼쳐진다. 싸구려 술집 백야는 작가지망생인 웨이트레스 채순옥과 댄서 애심이 일하는 곳. 깡패 왕코네 부하들의 횡포가 심하다. 순옥은 애심을 주인공으로 이런 비참한 생활들을 드라마로 써 인기작가 진영에게 보낸다. 순옥은 백야에서 술이 취해 왕코네와 싸움을 벌인 진영을 보살피다 문득 그를 사랑하게 됐음을 알게된다.

관객에게 뮤지컬의 화려함과 안무와 노래 등 관객의 시청각적 즐거움을 선사하는 작품. 지역의 중견배우인 홍문종, 박현순씨를 비롯 박상희 송재룡 장효진 성석배 등이 출연. 극단 처용(대표 성석배) 한세기획(대표 이철우)이 제작하고 대구시가 주최한다. 문의 053)427-6305.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