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도원중 박희찬·오종호·이병빈·정성용이 30일 대한볼링협회 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제2회 협회장기 전국 학생 볼링대회 남중부 4인조 경기에서 충남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다. 또 이영빈과 오종호는 각각 남중부 개인종합 2, 3위에 올랐다. 이에 앞서 29일 남중부 2인조전에서는 오종호와 박희찬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한편 29일 대전 골드볼링장에서 열린 제11회 문화관광부장관기 전국 학생 볼링대회 남녀 고등부 마스터즈에서는 대구 계성고 권혁찬과 대구여자경영졍보고 강현진이 각각 준우승을 기록했다.
정인열기자 oxe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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