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옛 것을 알고 새 것을 배운다'포항공대가 방학을 맞아 흥해·청하·연일·장기 향교 등 포항지역 4개 향교와 공동으로 전통 예절과 나라사랑 정신을 배우는'충효교실'을 마련했다.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일정으로 열린 충효교실에는 180명의 학생이 참가, 제례·전통혼례·계촌법·인사법 등 유가의 전통예절은 물론 윷놀이·종정도·투호 등 전통놀이를 배웠다.
또 학생들은 △청소년의 올바른 마음가짐(정장식 포항시장) △전통과 민족주의(김윤구 한동대 교수) △포항지역의 유례(이상훈 영일고 교장) △새천년에 학생들이 갖추어야 할 소양(이효웅 한국해양대 교수) 등의 특별강의도 들었다.
행사를 총괄한 장두철(66) 흥해향교 장의(교사)는 "학교교육에서 배우기 힘든 우리의 전통사상과 예절교육을 현대사회에 맞게 재구성해 학생들에게 가르쳤다"고 밝혔다.
포항·林省男기자 snli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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