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북, IMF가입 등 용인 방일 미 국무 밝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일본을 방문중인 매들린 올브라이트 미 국무장관은 북한이 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 등의 국제경제기구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회의(APEC) 같은 다국간기구에 가입하는 점에 대해 원칙적으로 용인하겠다는 견해를 미 정부고관으로서는 처음으로 밝혔다고 닛케이(日經)신문이 31일 보도했다.

올브라이트 장관은 닛케이신문과의 회담을 통해 "모든 문호는 기본적으로 개방돼 있다"며 북미외무회담의 정례화 등 2국간 교류의 강화를 포함해서 대북 경제지원을 계기로 핵.미사일문제의 해결을 도모하고 있음을 밝혔다.

朴淳國 편집위원 tokyo@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