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고온다습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원예작물과 참깨 등에 역병, 잎마름병 등 각종 병해충이 크게 번지고 있다.
예천지역의 경우 지난 6월말부터 고온다습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참깨와 원예작물에 역병과 잎마름병이 발생, 피해면적이 30ha에 이르고 있고 왜성사과(M9)대목에도 겹무늬썩음병 등 각종 병해충이 극성을 부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용궁면을 중심으로 포고버섯 종균이 썩는 흑부병이 발생, 수확량 감소가 예상된다며 농가에 철저한 예찰과 방제를 당부했다.
權光男기자 kwonkn@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
조국 "오세훈 당선, 제가 보고 싶겠나…내년 선거 피하지않아, 국힘 표 가져올 것"
강득구 "김현지 실장 국감 출석하려 했는데, 국힘이 배우자까지 부르려"
삼국통일 후 최대 국제이벤트 '경주 APEC' 성공(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