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사이로 알려진 마그누스 노르만(스웨덴)과 마르티나 힝기스(스위스)가 사이좋게 남녀테니스 세계랭킹 1위를 유지했다.
올시즌 프랑스오픈에서 준우승한 노르만은 1일(한국시간) 남자테니스협회(ATP)가 발표한 챔피언스 레이스 포인트에서 525점을 얻어 프랑스오픈 챔피언 구스타보 쿠에르텐(브라질)을 5점차로 따돌리고 1위를 지켰다.
여자테니스협회(WTA)랭킹에서는 힝기스가 6천145점을 획득, 2위 린제이 데이븐포트(미국. 5천337점)를 여전히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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