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사이로 알려진 마그누스 노르만(스웨덴)과 마르티나 힝기스(스위스)가 사이좋게 남녀테니스 세계랭킹 1위를 유지했다.
올시즌 프랑스오픈에서 준우승한 노르만은 1일(한국시간) 남자테니스협회(ATP)가 발표한 챔피언스 레이스 포인트에서 525점을 얻어 프랑스오픈 챔피언 구스타보 쿠에르텐(브라질)을 5점차로 따돌리고 1위를 지켰다.
여자테니스협회(WTA)랭킹에서는 힝기스가 6천145점을 획득, 2위 린제이 데이븐포트(미국. 5천337점)를 여전히 앞섰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