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기태 550만원 성금 쾌척

삼성 김기태가 혼수상태에 있는 롯데 임수혁에게 성금 550만원을 쾌척했다.김기태는 7월 한달간 70타수 34안타에 31타점과 홈런 8개를 기록, 각 언론사에서 시상하는 월간 MVP에 선정되어 받은 상금전액을 병상의 임수혁선수에게 전달한 것지난달에 한 경기 최다안타(6)신기록, 8연타석안타, 10경기 연속타점 등 두드러진 활약을 펼친 김기태는 주장으로서 특유의 리더십을 발휘하며 삼성의 7월 대공세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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