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은 7일 현직판사가 여자 종업원들이 나체쇼를 하는 단란주점에서 술접대를 받았다는 언론보도와 관련, 진상조사후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일부 언론보도에 따르면 부산지법 동부지원 모 부장판사는 지난 4일 밤 같은 부 소속 예비판사 등 10여명과 함께 부산 동래구 소재 O단란주점에서 술자리를 가졌다
부장판사의 친구가 마련한 이날 술자리에서는 여자 접대부들이 나체쇼를 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술자리에 동석한 예비판사 B씨의 부인 J씨가 언론사에 제보,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게 됐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