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불정동 불정자연휴양림의 클레이사격장 등의 시설이 문경온천에 이어 시 재정에 효자역할을 하고 있다.
이곳 휴양시설관리사무소에 따르면 클레이사격장은 지난 4월27일 개장 이후 2천926명이 찾아 이용료 수입이 7천363만원에 달했다는 것.
또 자연휴양림의 산막 9동은 1천500명 이용으로 1천190만원, 청소년수련관은 2천910명 이용으로 943만원의 수입을 각각 올렸다.
이같은 수입은 이미 지난 해 1년간 이용객 4천600명, 수입 2천214만원과 비슷한 것으로 여기엔 클레이사격장 개장이 큰 역할을 했다는 것.
휴양림에는 이들 시설 이외에도 산악자전거도로, 전국 자치단체의 상징 꽃과 나무단지가 조성됐다.
클레이사격장은 국내 최초의 야간사격 시설이 갖추어진 것이 특색이며 관광용 및 클레이복합형 선수용 사대와 권총사대 등을 갖추고 있다.
문경.尹相浩기자 younsh@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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