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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모리어 클래식 메이저대회 유지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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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머〈캐나다 퀘벡주〉연합)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4대 메이저대회 중 유일하게 미국 밖에서 열리는 듀모리어 클래식의 운명이 내달 말께 결정된다.

이 대회의 타이틀 후원사인 임페리얼이 담배회사의 스포츠 행사 후원을 금지하고 있는 캐나다 국내법에 따라 올해를 마지막으로 대회 후원을 중단하게 돼 있으나 다른 타이틀 후원사가 등장해 메이저대회로 유지될 것인지의 여부는 아직 미정이다.

캐나다의 LPGA 대회는 지난 73년 '라 카나디안'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됐으며 79년 메이저대회로 승격된 뒤 84년부터 담배이름을 따 '듀모리어 클래식'이란 명칭이 부쳐졌다.

임페리얼측은 지난 1월 듀모리어대회본부측이 캐나다에서 LPGA 메이저 대회를 유지할 수 있는 타이틀 후원사를 찾을 시간을 줄 것을 LPGA에 요청했으나 아직까지 이렇다할 후원사를 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LPGA는 현재 캐나다에서 LPGA 대회를 계속 개최할 것인지 혹은 이를 메이저대회로 유지할 것인지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다.

타이 보토 LPGA 커미셔너는 "우리는 내달 말까지 이와 관련된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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