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특수1부(이승구 부장검사)는 21일 특정기업 등을 상대로 악성루머를 생산, 증권가에 유포하는 세력에 대해 수사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이를 위해 이달초 전담검사를 지정, 증시 주변의 루머세력에 대한 광범위한 정보를 수집중이며 최근에는 증권업계 관계자 4~5명을 불러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관계자는 "최근 현대사태 해법 등과 관련해 증시 주변에 악성루머를 퍼뜨려 증권거래질서를 교란하고 이를 통해 이득을 보려는 세력이 기승을 부린다는 정보가 있다"며 "악성루머를 생산, 유포하는 세력들을 찾아내 엄단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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