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공동의장 최갑수서울대교수 등 5명)는 26일 송자 교육부장관의 사외이사 재직시 삼성전자 실권주인수파문과 관련 "송 장관이 불로소득을 뒤늦게 사회에 환원한다거나 장학금으로 내놓겠다고 한 것은 사후약방문에 불과할 뿐 훼손된 장관의 도덕성을 치유할 수 없다"며 장관직 자진사퇴를 촉구했다.
민교협은 이날 성명을 통해 이같이 주장하고 "이런 정당한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교육관련 단체와 함께 장관 퇴진운동을 벌여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한동훈 "김종혁 징계? 차라리 날 찍어내라…우스운 당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