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전국 30개 대형서점을 대상으로 '이 달의 읽을 만한 책' 특별전시코너를 설치, 운영한다.
지난해 6월부터 올해 8월까지 '이 달의 읽을 만한 책'으로 선정된 책들을 전시, 판매하는 이번 행사에는 '한국의 유산 21가지'(이종호 지음), '빌게이츠@생각의 속도'(빌 게이츠), '아리랑 난장'(김주영), '시간박물관'(움베르토 에코 외),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신화'(이윤기) 등 150종의 책이 소개된다.
행사기간은 9월 한달이며, 대구지역은 제일서적(425-0811)에 특별코너가 설치된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