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서울은행 소극적 지원 돌변,협력업체 적극적 항의 전개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협력업체에 대한 자금 지원 방안을 검토하던 우방의 주채권은행인 서울은행이 소극적인 태도로 돌아서자 협력업체들이 서울은행 본점 항의 집회를 재개하고 서울은행장의 봉급에 가압류를 신청키로 하는 등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8일 우방 협력업체채권단에 따르면 당초 서울은행이 이미 도래된 우방의 어음 금액만큼 전액 신용대출 등의 자금 지원책 시행 여부를 7일 오후 8시30분까지 통보키로 했으나 약속 시간까지 지원방안을 내놓지 않고 시간만 끌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협력업체들은 서울지역 업체와 현장 노동자 등을 중심으로 8일 서울은행 본점 앞에서 항의 시위를 할 예정이다.

또 1천여 협력업체들이 8일부터 개별적으로 법원에 강정원 서울은행장의 봉급에 대해 가압류 신청을 내는 등 적극적인 항의 표시를 하기로 했다.

박선은 협력업체채권단 대표는 "서울은행측이 독자적인 지원은 사실상 어려워 우방의 채권금융기관인 대구.주택은행과 함께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해당 은행에 협조를 요청했다는 통보만 했다"며 "6일 부행장들과 회의 때는 구체적인 지원책을 내놓을 듯했는데 입장을 바꾼 것 같다"고 말했다.

金敎榮기자 kimky@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청와대에서 고용노동부 및 중소벤처기업부와의 업무보고 후 공직자들에게 휴가를 권장하며, 업무 성과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
정부는 자발적으로 이직하려는 청년에게 생애 한 차례 실업급여를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정년 연장 입법과 '일하는 사람 기본법' 제정 등 ...
서울동부지검은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이마트에 공급되는 돼지고기 가격을 담합해 시장 가격을 최소 20% 이상 인상한 돼지고기 유통업체 ...
덴마크는 왕위 계승 서열 2위인 이사벨라 공주가 포함된 여성 징병제를 본격 시행하며 의무 복무 기간을 기존 4개월에서 11개월로 확대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