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메일함을 열어보기가 겁난다.
스팸메일(모르는 사람에게 보내는 메일)이 너무 많이 와서 짜증이 날 정도다.
전통적인 '행운의 편지' 형식의 메일, 쇼핑몰에 회원으로 가입하라는 메일, 음란 CD를 사라고 무려 100가지의 목록을 적어 보내주는 사람 등 정말 종류도 다양하다어떤때는 그런 스팸메일 때문에 편지함이 꽉차서 중요한 메일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허락도 없이 스팸메일을 보내는 사람들은 인터넷의 성장을 가로막는 암적인 존재이다.
그런 사람들을 신고할 수 있는 신고 센터를 만들어서 벌금을 부과했으면 좋겠다.최재선(photo724@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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