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새한.새한미디어 워크아웃안 부결

㈜새한과 ㈜새한미디어의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안이 채권단 협의회에서 부결됐다.

채권단은 8일 오후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제1차 새한그룹 채권금융기관협의회를 열어 ㈜새한과 ㈜새한미디어의 워크아웃과 관련된 안건 7건을 상정, 표결에 부쳤으나 ㈜새한의 사업부 분사 안건만 통과시키고 나머지 6건은 부결시켰다.이에따라 채권단은 오는 19일 전에 제2차 채권금융기관 협의회를 열어 부결된 6개 안건을 놓고 논의한 뒤 통과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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