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특사자격으로 11일 오전 도착한 김용순 북한 노동당 비서 일행에 포함된 박재경 군총정치국 부총국장(대장) 과 김철 부관은 이날 오후 3시께 타고온 고려항공 편을 이용, 평양으로 돌아간다.
북측 일행은 같은날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송이 전달식에, 그리고 저녁에는 박재규 통일부 장관이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주최하는 만찬에 각각 참석할 예정이다.
정부 관계자는 "당초 북측 명단에 포함됐던 박성철 당중앙위 과장 이름은 박성천으로 확인됐다"며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지시에 따라 송이를 채취했던 군부를 대표해 박 대장이 송이를 전달한뒤 돌아간다"고 말했다.
박 통일장관이 주최하는 만찬에는 박재경 대장과 김철 부관을 제외한 북측 인사 6명과 남측의 임동원 대통령 특보, 박지원 문화관광부장관, 김하중 대통령 외교안보 수석, 이기호 경제수석, 박준영 공보수석 만이 각각 참석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주용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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