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철(용인대 대학원)이 또한번 금메달을 눈앞에 두고 무릎을 꿇었다.조인철은 19일 시드니 달링하버의 제2 전시홀에서 열린 유도 남자 81㎏급 결승에서 일본의 다키모토 마코토와 막판까지 접전을 펼쳤으나 아쉽게 유효패, 은메달을 땄다.
이로써 조인철은 96년 애틀랜타올림픽 동메달에 이어 2회 연속 우승문턱에서 주저앉는 불운을 맛봐야 했다.
금메달 후보로 기대를 모았던 여자 63㎏급의 정성숙(포항시청)은 1회전에서 세브린 방당앙드(프랑스)에 져 일찌감치 패자조로 밀렸으나 패자결승에서 제니퍼 갈(이탈리아)을 판정으로 눌러 96년 애틀랜타대회에 이어 2회 연속 동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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