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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관광단 22일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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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남북 장관급 회담에서 합의된 백두-한라산교차관광을 위한 남측 인사들의 백두산 방문이 22일부터 28일까지 이뤄진다.

문화관광부는 북측이 남측 관광단 1백여명에 대한 신변안전보장각서를 20일 오후 보내와 22일부터 6박7일간 백두산 관광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에 따라 백두산 관광단은 22일 오후 1시 아시아나항공 전세기편으로 서울 김포공항을 출발해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 북측이 제공하는 항공편을 이용해 백두산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관광단의 숙소는 백두산 인근의 소백수 초대소로 정해졌으며 이들은 북측이 마련한 관광 일정을 마친뒤 28일 대한항공 전세기편으로 돌아오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관광단은 김재기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회장을 단장으로 조홍규 한국관광공사 사장, 16개 지역 관광협회장 등 관광업계 및 학계 관계자 50명, 재계 및문화·예술·체육·종교계 인사 40명, 기자단 10명, 수행원 10명 등 총 110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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