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활약중인 가수 김연자(41)씨가 내년 4월 북한에서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김씨가 소속돼 있는 센슈(千秋)기획은 21일 조만간 북한 공연을 위한 정식 초청장이 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씨는 이전부터 북한에서 공연하고 싶다는 의향을 갖고 있었는데, 올 11월에는 남북한 노래를 함께 담은 CD를 일본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김씨는 특히 오는 24일부터 도쿄 NHK홀에서 열리는 공연때 재일 동포 무용가인 이미남씨와 함께 북한 노래를 부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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