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증권시장 분당 백업센터가 6일 개장된다.코스닥증권시장은 지난달 18일부터 시험가동해 온 분당 백업센터를 6일 정식 개장,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코스닥증권시장은 센터개장을 위해 총 100억원을 투자해 분당에 있는 증권전산백업센터내에 설치했으며 이 센터에는 코스닥증권시장에서 일어나는 매매체결내역 등 일체의 데이터를 24시간내에 백업받아 전송, 보관하게 된다.
코스닥증권시장은 이번에 개장하는 시스템은 24시간내에 자료를 전송, 보관하는'핫사이트'방식이며 내년 중에는 자료생산후 10분이내 전송, 보관이 가능한 '리얼사이트'방식으로 등급을 높여 재해복구능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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