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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작가 편부편모 가족에 거액 기증

세계적 베스트셀러 아동소설 '해리 포터' 시리즈의 작가 조앤 롤링 여사(34)가 영국의 편모나 편부 가족 지원기구에 거액을 기증했다.

영국 런던의 전국편친가족위원회에 따르면, 그녀 자신이 편모여서 아기를 돌보는데 어려움을 겪은 롤링 여사는 편친가족 지원을 위해 6자리 숫자(10만 단위)의 거액을 기증하고 4일 편친가족지원기구에서 했다.

롤링 여사는 또 편친 가족들을 위해 새로운 웹사이트도 개설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편친가족위원회 대사로 임명된 롤링 여사는 일간지 선과의 회견에서 "편모가 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면서 딸 제시카를 홀로 양육하는 편모로서 자신이 얼마나 '가치없이' 느꼈었는지에 대해 털어놓기도 했다.

롤링 여사는 '해리 포터' 시리즈로 지난해 약 2천만프운드(3천만달러)를 번 것으로 알려졌다. 시리즈 가운데 한편은 현재 영화로 만들어지고 있다.

◈해외망명 전 멕시코 대통령 전격 귀국

대통령 재임시절의 부정부패 혐의로 해외망명길에 오른 카를로스 살리나스 데 고르타리 전멕시코 대통령이 최근 부인 및 자녀들과 함께 전격 귀국해 정계와 언론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살리나스 전대통령은 지난 3일 오후(현지시간) 부인 아나 파울라 헤라르드 여사및 2명의 아들과 함께 소형 제트기편으로 멕시코시티 서쪽 톨루카 공항에 내려 곧바로 친인척의 집으로 향했다.

살리나스는 멕시코 경제를 국제통화기금(IMF) 관리체제에 들어가게 한 장본인인데다 아직도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고 있는 치아파스주 농민·원주민 무장봉기사건의 원인제공, 재임시절의 부정부패 혐의 등으로 퇴임후 사법당국의 조사를 받았으나 95년 3월 '자의반 타의반'으로 미국을 거쳐 해외망명길에 올랐다.

◈위궈화 대만 전 행정원장 별세

위궈화(兪國華) 전 대만 행정원장이 백혈병에 따른 고혈압과 심장 질환 등을 앓아오다 4일 타이베이의 한 병원에서 호흡곤란으로 숨졌다.향년 86세.

위 전 원장은 미국의 하버드대학에서 수학한 경제학자로 지난 84-89년 행정원장으로 재임했고 89년부터 지난 5월 리덩휘(李登輝) 전 대만 총통이 사임할 때까지 총통 고위 자문역을 맡았다. 또 지난 97년부터 최근까지 국민당 부의장직을 겸임하기도 했다·.

위 전 원장은 행정원장을 맡기 전 재경부장과 중앙은행 총재를 역임해 재정 전문가로서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고 경제건설위원회 위원장직을 맡기도 했다. 위 전원장은 재임 기간 세계은행과 국제통화기금, 아시아개발은행 등 다수의 국제 금융기구에 대만을 가입시키는 업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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