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은 5일부터 각종 인.허가, 등록, 신고와 복합민원의 접수, 처리, 상담을 신속하고 투명하게 처리하기 위해 민원처리 전담부서인 '종합민원과'를 설치, 운영에 들어갔다.
종합민원실내에 자리한 종합민원과는 농업, 건축, 보건, 화공, 환경, 토목 등 모든 민원분야에 공무원 22명을 배치, 구민의 요구에 부합하는 행정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북구청 관계자는 "지금까지 여러 부서에서 분산.수행하던 민원을 일원화해 처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종합민원과 운영은 대구에서는 동구청에 이어 두번째로 전국적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사회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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