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노퍽주의 평범한 가정주부 4명은 남편들이 매일 저녁 출근하다시피 한 술집에 나가 술을 마시는 바람에 이제 집안에 혼자 남게 되는 것이 지겨워지자 아예 이 술집을 사 공동 경영에 나섰다고 일간 선데이 텔레그라프가 8일 보도.
이들 주부는 지난달 술집 주인이 은퇴할 것이라는 소식을 듣고는 남편을 더 많이 보고 또 감시도 더 잘 하기 위해 이 술집 허가증을 인수, 밤과 주말에 교대로 직접 장사를 하고 있다는데 한 주부는 "진짜 도전이다. 우리들은 술집 경영 경험이 전혀 없다"고 털어 놓았다고.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한동훈 "김종혁 징계? 차라리 날 찍어내라…우스운 당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