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선희가 오는 19일 오후 7시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평화음악회'의 추가 출연자로 9일 확정됐다.
이로써 '평화음악회'에는 조수미, 서태지, 김덕수와 사물놀이패 한울림, KBS교향악단 등 국내 가수와 연주단 5팀과 독일 록그룹 스콜피온스, 노르웨이의 트렘펫연주자 올레 에드바르트 안톤젠, 남아공에서 활동중인 영국가수 자니 클레그, 미국팝가수 아트 가펑클 등 외국 아티스트 4팀이 무대에 선다.
이 공연을 주최한 아태민주지도자회의(FDL-AP.이사장 한승주)의 강대인(미국 LA거주 치과의사.FDL-AP 상임이사) 준비위원장은 "출연진은 그동안 평화운동에 참여했거나 무료출연의 조건에 맞는 아티스트로 구성했다"면서 "공연내용은 CD나 DVD로 제작해 평화기금 모금의 목적으로 전세계에 판매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이번 공연은 아셈(ASEM)회의 전야축제로 열리며 공연수익금은 세계 평화기금으로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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