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특산물을 취급하는 생산자나 업체가 월 10만원의 쇼핑몰 운영비만 있으면 전자상거래로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전자상거래 전문업체 (주)메타랜드(대표 김도진 www.metaland.com)는 전자상거래사이트인 마이마켓(www.mymarket.co.kr)을 통해 월 10만원대의 쇼핑몰 운영비용만 내면 전국 8도의 각 지방 특산물을 취급하는 개인이나 업체에게 쇼핑몰 구축에서 배송, 대금결제, 마일리지 서비스, 기타 운영에 이르는 완벽한 전자상거래 인프라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마이마켓은 우수한 상품력과 상품의 전문성을 갖춘 개인이나 업체는 누구나 쉽게 마이마켓의 전자상거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마이마켓은 이를 위해 지난달 20일부터 1차로 500여개의 입점업체를 선정하면서 국내 각 지방의 우수 특산품, 명품, 희귀상품을 우선 대상업체로 선정하고 있다.현재 제주산 옥돔, 갈치, 전복, 경주의 황남빵, 강원도 자연산 송이 버섯, 수제햄 등 100여 상품이 계약을 마쳤고 300여개 업체와 상담중이다.
또 완벽한 전자상거래 인프라 구축을 위해 협력사인 두루넷(커뮤니티 제공), 로지스텍(배송), KCP(대금결제), 넷포인트(마일리지 서비스)와 손잡고 쇼핑몰 구축을 무료로 제공하면서 월 10만원대로 쇼핑몰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입점문의 : (02)2188-2740.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
野, '피고인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중지' 법 개정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