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기 여성그룹 핑클이 최근 일고 있는 자신들의 타이틀곡 표절의혹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얼마 전 3집 타이틀곡 'NOW'가 게임 비트업 'EZ2DJ'의 반주 부분과 비슷하다는 의혹을 받았는데 이에 대해 자신들의 '무죄'를 밝힌 것.
핑클은 "자신들도 이에 대해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어 진위 여부를 확인하느라 해프닝을 벌였었다"면서 "하지만 조사 결과 두 노래의 작곡자가 동일한 데 따른 해프닝인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또 "노래를 만든 것도 'NOW'가 먼저이기 때문에 표절 운운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핑클의 소속사인 DSP도 PC통신과 게시판을 통해 "두 노래의 작곡자(김진권)가 같아 빚어진 오해"라며 "사용된 음악도 작곡 부분이 아닌 샘플링이라 문제 될 게 없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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