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정형근(鄭亨根) 의원은 11일 "검찰이 야당 172명에 대해 1년2개월동안 계좌추적을 전부 마친 것으로 알고 있으며 이종찬(李鍾贊) 전 의원 등 여당 의원 4명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주장했다.
정 의원은 이날 예결특위 정책질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검찰이)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이후 이 계좌추적을 갖고 야당을 잡으려고 준비하고 있는 것도 알고있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또 "우리가 알기로는 한빛은행 관악지점외에도 외환은행 학동지점, 국민은행 학동지점, 한미은행 논현동지점, 제일은행 역삼동지점, 한빛은행 구로지점, 농협 논현지점에서도 99년 3월경 박씨(박혜룡) 형제에게 돈이 나갔다"면서 "신창섭이전 지점장도 돈을 대출해 줬으나 하나도 규명하고 있지 않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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