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방드림시티' 입주예정자 1천300여명은 14일 오후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대표회의를 개최, 입주자대표회의를 결성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동주(56.여)씨를 전체 대표로 선출했고 17개 동별로 대표와 102명의 대의원을 뽑았다.
입주예정자들은 부도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고 소비자 권익 보호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우방에 요청했다.
이에 대해 우방 김명호 상무는 "입주예정자들과 함께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안을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우방은 달서구청이 공동으로 이번 회의를 개최하기 위해 2천여명의 입주예정자들에게 회의 개최를 알리는 편지를 보냈으며 앞으로 각 단지별로 입주예정자 전체 회의를 소집해 입주예정자와 함께 향후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교영기자 kimk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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