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의 껍질과 과육에 들어 있는 '파이토 케미컬'(Phytochemicals)이 장암 예방 등 유익한 작용을 한다는 연구결과가 최근 과학잡지 '네이처'에 실렸다. 이것은 인체세포에 충격을 가하는 산화작용을 억제 또는 예방하는 항산화제 역할을 하는 물질이다.
네이처지는 파이토 케미컬을 임상실험한 결과 이 물질이 결장암 세포의 성장과 재생을 각각 43%·29%씩 줄인다고 전하고, 일부 특정한 파이토 케미컬은 인체의 면역체계를 자극하고 혈관의 봉쇄를 가져올 수 있는 응고물질을 줄여 주며, 종양의 확산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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