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를 보면서 능금도 한번 맛보세요."
오는 22일부터 7일동안 '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00'을 찾는 관람객들은 경북지역에서 생산하는 여러가지 품질좋은 능금을 맛보며 축제를 즐길 수 있다.
경북도와 경북능금조합은 사과소비 확대와 사과산업 발전을 위해 오는 22일 경주엑스포 행사장내 '백결공연장'에서 능금농협 조합원 등 2천1백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3회 경북 능금잔치' 개막식을 갖는다고 20일 밝혔다.
경북도 관계자는 "경주엑스포에 참가하는 외국 사람들에게 경북능금이 우수함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이 잔치를 열게 됐다"며 "이번 잔치는 능금소비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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