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지지부진하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공공부문 개혁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정부 각 부처와 산하 공기업 등에 대한 구조조정 추진 실적의 점검.평가에 본격 착수하기로 했다.
박준영 청와대 대변인은 24일 "공공부분 개혁추진 실적의 점검.평가를 위해 구성된 특별평가위원회(위원장 안문석 고려대 교수)가 25일 1차회의를 열어 평가기준, 방법 및 지침 등을 논의한다"고 말했다.
이 평가단은 부처별 개혁추진실적평가단과 공기업개혁평가단으로 나눠 운영되며 부처별 개혁추진실적평가단은 정부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인력감축, 업무의 민간위탁, 지방이양 등의 실적을, 공기업개혁평가단은 공기업민영화, 산하 기관의 구조조정 실적 등을 집중 점검, 연말까지 평가를 완료하게 된다.
특히 공기업개혁평가단은 민간의 시각에서 공기업 개혁실적을 평가한다는 방침 아래 시민단체 인사 위주로 구성되며 그동안 감사원에서 감사에서 지적된 사항의 이행실적도 집중 점검하게 된다.
정경훈기자 jgh0316@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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