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삼성상용차 퇴출 제외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상공회의소는 25일 삼성상용차(주) 경영 정상화를 위한 대책마련 건의서를 정부 각 부처와 정치권, 삼성그룹 등에 제출했다.

대구상의는 먼저 정부부처 및 정치권에 보낸 건의서에서 자동차산업처럼 손익분기점 도달 기간이 길고 자본집약적인 산업에 부실기업 판정기준을 획일적으로 적용하면 삼성상용차는 경영다운 경영을 해보지 못하고 퇴출대상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따라서 삼성상용차가 지역에 뿌리내리 수 있도록 이번 부실기업 퇴출대상에서 제외해주고 경영 정상화가 이뤄질 때까지 대기업 계열사간 출자금지 조치를 유예시켜줄 것을 요구했다.

또 삼성그룹에 대한 별도 건의서에서는 최근 삼성그룹에 대한 지역민의 기대가 실망감과 서운함으로 변하고 있다고 전제했다. 이어 성서과학단지내 아파트 사업허가와 옛 제일모직 부지 용도변경 등 적지않은 지원을 받은만큼 삼성상용차에 대한 투자를 계속해 약속대로 20만8천만대 생산시설을 확충하고 대구를 상용차 부분의 특화된 전진기지로 육성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와함께 대구상의는 대구시장과 시의회 의장, 지역 출신 국회의원들에 대해서도 퇴출위기에 놓인 삼성상용차 경영정상화를 위해 힘을 모을 것을 촉구하는 별도 건의문을 발송했다.

김가영기자 kky@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공천 방식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으며, 특정 후보에게 유리한 공천이 시도되자 지역 정치권에서 '민주정당이...
구미 부동산 시장에서는 비산동 6-2 부지에 최고 46층 규모의 초고층 아파트가 들어설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며, 이는 현재 구...
서울중앙지법은 화장실에서 빨리 나오라는 동생을 살해한 40대 남성에게 징역 10년과 치료감호를 선고했으며, 동생은 퇴근 후 목욕 중 불평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 한국과 일본을 언급하며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군사 작전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며 파병 압박을 가했으나, 주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