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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장 보궐선거가 26일 치러진다. 이번 선거는 정재균 전 시장의 중도 하차로 치러지는 것으로 새 시장의 임기는 정 전 시장의 남은 임기 18개월이다.

영천시 선관위는 이번 선거 투표율이 지난 4.13총선 때의 63.4%보다 10%가량 떨어진 50~55%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런 예상은 부재자 신고에서도 나타나 선관위가 지난 8일 마감한 부재자신고 결과 신고자수가 지난 4.13총선 때 2천238명의 42%인 939명에 그쳤다. 이에 따라 선관위는 각 읍.면.동에 투표참여 협조를 요청하는 한편 선거단속반원을 통한 유선방송, 현수막설치 등 투표율 제고 활동을 벌였다.

한편 전체 유권자는 부재자 포함 시내지역 4만243명, 읍.면지역 5만870명 등 모두 9만1천113명으로 예상투표율을 50~55%로 볼때 투표자수는 4만5천500~5만1천100여명 정도로 추산된다. 따라서 각 후보진영은 2만표 이상 득표시 당선안정권으로 내다봤다.

영천.서종일기자 jise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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